서울 나들이 - 경복궁 서울에 볼 일이 있어 가는 집사람과 동행을 하였다. 괜히 할 일이 없어서. 이거 원.. 퇴직 후 삼식이가 되면 집사람만 졸졸 따라 다니면서 이것 저것 간섭을 하여 미움을 산다더만 내가 슬슬 그 모습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은 일단 집사람이 좋다고 하니 미움 받.. 여행지 풍경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