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04 여행 14

보통 사람들의 애환이 있는 인레 호수

<인레 호수 마을의 주민들 - 왼쪽부터 야망목사님, 딸 사쿠라, 할아버지 부부, 우리 부부, 할아버지 손녀> 호수의 아침은 상쾌했다. 그러나 수상 호텔이라서 활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한다(30달러) 기다리..

그들 삶의 현장 아마라뿌라 우베인 다리

<만 식당 주인 아들인데 사진 기술이 없어서 초상권 보호가 저절로 되었네요> 좀 쉬고 예정대로 우베인 다리를 가보기로 한다. 우리 모습을 보고 그동안 우리에게 공들여 왔던 택시(우리나라 택시가 아니고 미니 트럭형태임)운짱이 작업을 시작한다. 얼마냐고 하니 8000 짯달란다. 아무래도 너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