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국여행기 108

[치앙라이] 미얀마 국경 마을 따찔렉을 갑니다. 짜투리

따찔렉에서 한 일은 모처럼 선교사 만나고, 서글픈 생각만 들었던 라후 마을 방문으로 종쳤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야 했지요. 따찔렉에서 가이드 생활을 하는 샨족 처자와 함께 국경까지 와서 헤어지고 우리는 그대로 돌아 오려고 하다가 남들은 따찔렉 국경 시장을 일부러 와서 구경도 ..

[치앙라이] 미얀마 국경 마을 따찔렉을 갑니다. 후

밖에 대기하고 있던 픽업 트럭 두대에 나눠 타고 라후 마을을 향해 떠납니다. 길 사정은 대로에서 벗어나서 골목 같이 좁은 소로로 들어서니 미얀마다워지기 시작하네요. 인도가 제대로 구분이 안 된 것은 길 사정이 좋은 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여기는 좀 더 심합니다. 햇살이 뜨거워 걸..

[치앙라이] 미얀마 국경 마을 따찔렉을 갑니다. 전

그제 집사람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오는 게임 애니팡 하트가 또 왔나 했더니 미얀마 양곤에 사는 선교사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미얀마에서 온 카톡이라. 매년 원시시대 같던 미얀마도 조금씩 변하긴 하죠. 이런 모습으로요. ㅎ 다름 아니고 강 건너 따찔렉에 온다고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