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8 여행

[충주] 4월 셋째 주일 예배

정안군 2018. 4. 15. 13:47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설교자 : 충주성결교회 강영구 목사.

 

요한일서 4 : 7 - 1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오늘도 설교 내용은 생략합니다.

 

한국에 와서 네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날이 좀 우중충하네요.

황사인지 미세먼지 영향인지 온통 뿌옇습니다.

화창한 봄날은 이제 한국에서는 사치인가요?

 

교회에는 암 환자 몇 분이 있어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 수가 없지요.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기도 밖에 없어서 할 수 있는 것만 합니다.

주여, 그들을 고쳐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