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볼거리 50

[치앙라이] 프리미어리그 경기 ; 치앙라이 대 BEC tero Sasana, 최고의 경기

이제 벌써 11월입니다. 영화 '가을의 전설'이 생각나는 11월. 이맘 때 가을은 야구도 매듭을 짓는 계절이지요. 미국 메이저 야구와 일본 프로 야구는 이미 종을 쳤구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진행형이군요. 이 동네 태국의 최고 축구 경기 프리미어 리그도 어제(11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

[치앙라이] 나들이 데이 - 푸쌍(Phu Sang)국립공원 푸쌍폭포, 라오스 국경

모처럼 새우로 배를 채우는 기쁨을 누리고는 다시 길을 나섭니다. 새우로 배를 채운 게 언제였지? 다음 목표는 푸쌍(Phu Sang)국립공원 안에 있는 폭포입니다. 이른바 온천수 폭포라고 알려진. 이 푸쌍국립공원은 '파야오'주의 주도 파야오에서 동북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라오스 국..

[치앙라이] 나들이 데이 - 트엉(Thoeng) 새우양식장 그리고 식당 클루어우라이

오늘은 집사람과 약속한 나들이 데이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나들이하기로 약속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나들이하는 날, 나들이 데이. 어디로 가면 잘 갔다 왔다고 소문날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치앙마이 사시는 무정님이 올린 것과 태사랑에 간단히 올라온 정보를 토대로 푸쌍(Phu Sang) 국..

[치앙라이] 1박 2일 여행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3 - 반 너래(Ban Nor Lae)

도이 앙캉에서 출발을 하여 반 너래 마을까지는 또 엄청난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올라오던 길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고 또 많이 단련이 된지라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여기는 탄력을 이용할 수 있게 이른바 U자형 직선 도로라서 마치 청룡열차를 탄 것처럼 내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