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인도네시아 태국여행기 59

또바 호수의 추억

2010년 1월 13일에 또바 호수로 가서 25일에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기까지 12박 13일을 머물렀네요.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뒤에 또바를 남기고 떠날 때 아쉬움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리고 뒤의 사고로 인해 남은 몇 장의 사진 중 하나. 많은 사람들이 겪었다고 들었지만 순전히 남들의 이야기라고..

[스크랩] 끄라비의 4 아일랜드 투어 따라가 보기

끄라비 앞 바다의 아름다운 섬들을 돌아 볼 수 있는 반나절 코스 끄라비를 여행하는 목적은 다운 타운도 야시장도 밤문화도..그 어떤 엔터테이먼트도 아니다.... 바로 딱 하나...!!!! 그것은 끄라비 앞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섬들을 둘러보기 위한 여행이라고 하여도 그 말은 결코 한치의 과장도 없을만..

[스크랩] 지금 현재 끄라비의 모습..

신종플루로 부터의 청정 지역인 끄라비... 한국도 요즘은 신종플루로 시끄러운듯 하네요... 태국도 불과 얼마전까지는 시끌시끌하더니.. 요즘은 좀 잠잠 하답니다... 최초의 신종플루가 발생을 했던 방콕 파타야의 지역에서 지금은 현재북쪽의 가난한 지역인 이싼지방으로 그 감염 지역이 올라가 있는 ..

국립 모스크 그리고 이슬람 아트 박물관 그리고 다시 사바 세계로

8월 14일 금요일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 밤 11시 출발이라서 뭘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나머지 시간에 무엇을 할까 아님 무엇을 빠트렸을까 생각해 보았더니 국립 모스크와 이슬람 아트 박물관이 자꾸 마음에 남는다. 그래 그곳을 가보자. 국립 모스크는 Kelana Jaya선을 타고 Pasir Seni..

1 Utama와 Putra Jaya

8월 13일 목요일 귀국 하루 전.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오늘은 아들이 쉬는 날이라서 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을 같이 가기로 했는데 1 UTAMA라는 쇼핑몰을 가자고 한다. 4명이 택시를 탔는데 기본이 2 RM에서 3 RM으로 올랐나보다. 그것도 모르고 어제는 고급 택시를 탔나 했었다. 1 UTAMA는 엄청나게 ..

게 섬(Pulau Ketam)과 KLCC 수리아

8월 12일 수요일 오늘은 벼르고 별렀던 말레이시아 행정 수도 Putra Jaya 가는 날로 정했다. 여기는 두 모녀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멀어 나 혼자 다녀오려고 했었고. 신행정수도를 계획했던 노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순방길에 이곳을 관심 있게 보았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한 정당의 태클과 그 ..

암팡과 파빌리온

8월 11일 화요일 RM이 없어 한국 돈을 환전을 해야 했기에 한국교민신문에 난 환전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더니 우리는 큰 돈을 취급한다고 시큰둥한 반응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많이 사는 암팡에 가서 해결하기로 한다. 거기가면 뭔가 해결책이 있겠지. 일단 Kelana Jaya로 이동한 후 래피도로 마스지드 자..

계획에 없던 KL 겐팅 하이랜드 가기

8월 10일 월요일 오늘은 집사람이 한 KL 한인 교회 목사님과 점심 약속을 잡아 놓았다. 12시에 만나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지려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KL 구경을 못하신 것 같아 구경시켜 드리겠다고 제안을 해 오후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투어 비슷한 모양으로 진행되었다. 겐팅 구경이나 가보자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