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장례식 때문에 잠시 쉬었던 치앙라이 꽃 잔치가 열렸습니다.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꼭강변에서.
어제 잠깐 가 보니 반쪽은 개막식 행사 때문에 반 정도는 막아 놓아 다 구경할 수가 없었지만 오늘부터는 다 할 수 있을 겁니다.
여전히 예쁜 튤립이 있고 올해는 색다르게 코스모스가 많이 있더이다.
장소는 구글 지도를 걸어 놓았으니 참고하시고요.
입장료는 늘 그랬던 것처럼 무료입니다.
근처만 가도 풍기는 꽃 향기 참 좋습니다.
직접 가서 보시라고 사진은 그냥 맛보기만.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12월 다섯째 주일 예배 (0) | 2018.12.30 |
---|---|
[치앙라이] 한국 그리고 한국인 (0) | 2018.12.29 |
[치앙라이] 2018년 크리스마스 예배 (0) | 2018.12.25 |
[치앙라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0) | 2018.12.24 |
[치앙라이] 12월 넷째 주일 예배 (0) | 2018.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