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왓타떤(Wat Thaton) 강가 마을 타떤. 따똔, 타똔이라고도 불리지만 정확한 태국어 표기대로 하면 타떤이 되는 조그만 마을. 치앙라이에서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매짠에서 107번 도로를 타고 치앙마이 방면으로 가다 보면 엄청난 고개를 넘게 되고, 그 고개를 넘어 한참을 달리면 강이 나오는데 그 강이.. 치앙라이 볼거리 2016.08.23
[치앙라이] 라이 천타완(Rai Cherntawan ไร่ เชิญตะวัน) 국제 명상 센터 태사랑에 '잇싸라'님이 이 국제 명상 센터에 대한 정보를 올려 주셨어요. 그 정도를 토대로 구글에서 검색하여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실제로 어떤지 가 보았답니다. 정보를 주신 잇싸라님, 감사합니다. 찾아 가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트엉(Thoeng เทิง) 가는 1020번(AH3) .. 치앙라이 볼거리 2015.03.17
[치앙라이] 꽃 박람회가 열립니다. 꽃의 일생이 이 가지에 있습니다. 탄생 그리고 성장. 만개. 당연히 시듬. 그리고 다시 흙으로. 모든 게 다 그렇죠. 우리 인생도. 너무 허전한가요? 암튼 꽃 박람회가 오늘부터 이곳에서 열립니다. 치앙라이 아세안 꽃 축제. 이런 이름입니다. 어제 근처를 지나 가는데 화려한 장식이 보입디.. 치앙라이 볼거리 2014.12.24
[치앙라이] 커피의 고향 빵컨(Pang Khon) 마을 "민주주의는 바다와 같아서 다양한 생각을 포용해가는 것을 본질로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시민이라면 상식이 되는 김이수 헌법재판관의 말. 헌법재판관들은 이 말의 의미를 모르는가 봐요? 아니 민주주의가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는게죠. 불쌍한 우리나라의 단.. 치앙라이 볼거리 2014.12.21
[치앙라이] 하늘 아래 첫 동네 도이창 반 마이 파타나 2 산 정상을 잇는듯한 도로를 따라 조금 진행하면 도이창 마을이 나옵니다. 그 전에 벌써 도로는 삼박자를 갖춰 우리를 신나게 하네요. 비포장은 기본이고 옵션으로 좌우 커브와 굴곡. 오토바이와 트럭 만이 다닐 뿐 승용차는 얼씬 댈 수 없는 도로입니다. 저번에 갔던 미얀마 라후 마을 가.. 치앙라이 볼거리 2014.12.12
[치앙라이] 하늘 아래 첫 동네 도이창 반 마이 파타나. 집사람이 매주 수요일에 하는 태국어 수업이 갑자기 취소되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응 그랴? 그렇담, 멀리 공군 골프장에나 가 볼까? 그랬는데 집사람이 도이창에 가 보자는군요. 정확히 말하면 나와 같은 교회 다니는 위나이(가명) 집 구경입니다. 위나이 집은 도이창에서도 더 들어 가.. 치앙라이 볼거리 2014.12.11
[치앙라이] 12월 나들이 데이 - 허프랍프라 박물관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 치앙라이 볼거리 2014.12.10
[치앙라이] 12월 나들이 데이 - 별보는 언덕 푸촘다우. 우리가 나들이에 나서서 처음 간 곳은 푸촘다우. 푸는 언덕, 촘은 보다 그리고 다우는 별. 그래서 푸촘다우는 별을 보는 언덕이라는 곳입니다. 강생군과 몽생양 여행기에 나오는데, 이름도 예쁘고 경치가 좋았다고 하니 꼭 가 봐야 되겠죠? 싱하 농장 앞으로 나있는 1211번 도로는 치앙마이.. 치앙라이 볼거리 2014.12.09
[치앙라이] 12월 나들이 데이 - 란나 온센(Lanna Onsen)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그래봤자 인생. 그래도 인생. 미생에서 장그래가 한 말로 다시금 유명세를 타는 조치훈이 했다는 말.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묘하게 끌림이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함께 한 나들이 데이. 이번은 멀리 가지는 않고 매쑤아이(Mae Sua.. 치앙라이 볼거리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