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12월 다섯째 주일 예배 새 것이 왔다(The New Has Come กลายเป็นสิ่งใหม่ทั้งนั้น)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빌립보서 3 : 12 - 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30
[치앙라이] 한국 그리고 한국인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나에게는 뜻 깊은 한 해가 갑니다. 둘째 아들이 캐나다에 가고, 쌍둥이 손녀가 태어났고. 또 또 또... 음음음... 마침 오늘 비가 오네요. 오랜만에 오는 비는 무척 반갑지만 여기 태국은 긴 연휴에다 관광 수입이 기대되는 이 시기의 치앙라이는 이제 막 꽃 축..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29
[치앙라이] 2018 꽃축제 @ 치앙라이 국왕 장례식 때문에 잠시 쉬었던 치앙라이 꽃 잔치가 열렸습니다.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꼭강변에서. 어제 잠깐 가 보니 반쪽은 개막식 행사 때문에 반 정도는 막아 놓아 다 구경할 수가 없었지만 오늘부터는 다 할 수 있을 겁니다. 여전히 예쁜 튤립이 있고 올해는 색다..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26
[치앙라이] 2018년 크리스마스 예배 크리스마스(Christmas คริสตมาส)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마태복음 1 : 21 - 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25
[치앙라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까맣게 잊고 있었다. 치앙라이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가진 다음 예배당 마당에서 교인들이 준비한 음식을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어쩜 작년 이맘때 있었던 일을 그렇게 잊을 수가 있을까? 음식점을 닫고 늦은 시간에 교회에 가니 행사는 막 끝났..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24
[치앙라이] 12월 넷째 주일 예배 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 วันคริสตมาส) 누가복음 2 : 4 - 7절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23
[치앙라이] 알만한 놈, 모르는 놈 위 걸게는 치앙라이 꽃잔치를 알리는 내용. 이 달 25일부터 내 달 13일까지 매꼭 강변 공원에서 열린답니다. 지난 해에 축소되었던 잔치가 다시 환원이 되었네요. 이건 알만한 놈. 아래 걸개는 나에게 숙제로 남긴 내용입니다. 소 아줌마하고 쇠고기가 있는 걸 보니 쇠고기 축제 같..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18
[치앙라이] 12월 셋째 주일 예배 사랑의 선물(Gift of Love ของขวัญแห่งความรัก)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요한복음 3 : 16 - 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16
[치앙라이] 맛 있는 음식, 어려운 음식 음식점 경영 일선에 머슴으로 참여하면서 혼밥 먹는 일이 더 많아졌다. 혼자 노는 것도 나쁘지 않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혼밥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혼밥을 준비하는 동안 하나 깨달아 안 것은 김치에 돼지고기를 넣어야 최고라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