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정비 기간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군대 시절, 야간 훈련이 있는 날은 그 다음 날 정비의 날이라 해서 좀 쉬고 닦고 기름치고 하며 좀 한가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베트남에서 돌아 오고 이런 기분으로 요 며칠을 지내고 있습니다. 닦고 기름치며 쉬기. 연식이 좀 되니 역시 쉬 회..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1.19
[치앙라이] 1월 첫째 주일 설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을 인도하게 합시다(Let the Word of God Guide Our Lives ให้พระคำนำชีวิต)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신명기 8 : 1 - 10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1.07
[치앙라이]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인생도처 유상수. 인생살이 하다 보면 도처에 고수가 있다는 말이죠. 어디서 나와 굴러 다니 말인지는 몰라도 유홍준님의 책에서 읽고 감동을 받은 말이랍니다. 실제로 많이 경험을 했으니. 고수 또는 상수. 요 며칠 이 말에 딱 어울리는 동갑내기를 만났습니다. 삼 일을 같이 다니..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1.06
[치앙라이] 쿤껀(Khunkorn) 폭포 찍고 보름만에 다시 가 본 쿤껀 폭포. 그간 제법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하나는 물방아. 중간 중간 지루하지 말라고 계곡에 대나무 물방아를 설치해 놓아 물이 찰 때마다 기울어져 물을 쏟고 되돌아 갈 때 나는 딱딱 소리가 경쾌하게 들립니다. 딱 딱... 일본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죠.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1.03
[치앙라이] 제 14회 치앙라이 꽃 축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급 리조트 아침 식사 초대를 받아 올해 첫 날부터 외식. 그런데 집에서도 빵, 나가서도 빵. 그렇담 다른 게 뭘까요? 지금 꽃 축제가 열려 한창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르메르디앙 건너편 강변의 전시장은 안 하고 시내에서만 한다네요. 규모가 커져서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