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가 온 이유 :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 1991년, 지금처럼 공원이 조성되기 전, 한때 비행장으로까지 사용되었을 만큼 드넓었던 여의도 광장은 주말을 맞아 인파로 그득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자전거를 타며 내지르는 환성과 학생들의 새된 웃음소리, 모처럼 가족들끼리 손 잡고 거닐며 나누는 담소 소리에 여의도는 시..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9
[치앙라이] 3월 셋째 주일 예배 설교 온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All Lands Summoned to Praise God จงสรรเสริญและขอบพระคุณ)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시편 100편 1 - 5절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8
[치앙라이] 아라야(Araya) 요가 아내가 강추하는 요가 센터입니다. 이름하여 아라야. 오전은 10시 30분, 오후는 5시, 6시 30분에 시작한답니다. 오후에 하는 것이 몸이 릴렉스 되어 숙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하는데, 대신 모기의 밥이 되는 게 고역이라네요. 이걸 참조해서 좋은 시간대를 선택하시고. 안에는 각종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6
[치앙라이] 영봉이 그립습니다 추억.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함. 영봉 추억 영봉과의 일을 돌이켜 생각함. 처음 영봉을 만났던 곳은 네팔 카트만두. 도착 이튿날 한국인이 많이 찾던 한 숙소에서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만나고 한 두 마디 나누자 우리는 서로가 좋았습니다. 그의 안내로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과..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4
[치앙라이] 치앙라이 화지(和紙) 공장 '화지(和紙)'는 일본식 종이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종이는 한지라 하죠.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종이로 죽피(竹皮), 마피(麻皮) 또는 볏짚 등을 주원료로 하는 중국의 화지(華紙)나 주로 삼지닥나무를 쓰는 일본의 화지(和紙)와는 다르다고 하네요. 한지나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3
[치앙라이] 장수 풍뎅이 응원을 다시 가다 지지난 주 일요일 그러니까 2월 25일. 올해 들어 장수 풍뎅이 응원차 처음 갔었고. 어제 3월 11일. 시즌 다섯 번째이고 홈 세 번째 경기에 다시 갑니다. 리그 경기가 아직 네 번만 하였으니 시즌 초반이긴 한데, 치앙라이 팀은 1승 2무 1패로 성적이 저조합니다. 거의 바닥 순위권이네..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2
[치앙라이] 3월 둘째 주일 설교 예수가 하신대로 사랑하라(Love Like Jesus Does รักอย่างองค์พระเยซูคริสต์)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프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요한복음 14 :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 : 21 - 24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1
[치앙라이] Yellow Silk Cotton Tree의 꽃 태국어로는 똔쑤판니까(ต้นสุพรรณิการ์)라는 나무의 꽃인데, 영어로는 Yellow Silk Cotton라고 합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동백처럼 꽃대가 똑 부러져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색깔은 물론 노랑입니다. 요즘 케리비안 트럼펫과 함께 태국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10
[치앙라이] 낙엽이 진다고 끝이랴 위기가 오면 현명한 자는 다리를 놓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운다. 어려운 환경에 놓일수록 안으로 들어 가지 말고 밖으로 나오라는 말이네요. 요즘 이래 저래 곤경에 놓인 사람들이 새겨야 할 말이 아닌가 싶군요. 여기는 지금이 혹서기 초입입니다. 오늘은 날이 좀 시원했지만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09
[치앙라이] 맛집 타임(Time) 치앙라이 카페 가운데 치윗**다는 맛과 위치는 좋지만 너무 유명세를 타서 혼잡하고 가격도 매우 비싸고. 매파루앙 근처에 있는 띳더이**은 가격, 위치는 괜찮은데 맛이 좀 덜하고. ** 밸리는 너무 멀고. 그런데 여기 사시는 분들은 손 쉽게 갈 수 있고 맛도 괜찮은 곳이 있어 소개합..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