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3월 첫째 주일 설교 주께 감사드리자(Give Thanks to The Lord จงโมทนาขอบพระคุณพระเจ้า)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프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시편 118 : 1 - 4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04
[치앙라이] 비글이를 위한 민박집 체험 워낙 개를 좋아하지만 뒷감당이 안 되어 키우기를 포기하고 사는데. 마침 아는 분이 한국에 다녀 오게 되었다고 일주일만 봐 달라는 부탁을 해 오셨습니다. 일주일이야 뭐.. 그런데 이게 그게 아니더군요. 3대 지랄견 중 대장이라는 비글을 너무 쉽게 보았던 게죠. 하긴 처음에는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3.03
[치앙라이] 장수풍뎅이 응원을 다녀 왔어요. 어제는 평화 올림픽으로 꾸며진 평창 올림픽이 끝나는 날. 폐막식도 보고 싶고 문대통령도 보고 싶지만, 아들과 약속한 치앙라이 장수풍뎅이들의 경기를 보러 가기로 합니다. 경기 시작은 오후 7시. 장소는 새로 단장한 싱하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전용 축구 경기장입니다. 장수풍..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26
[차앙라이] 2월 넷째 주일 설교 하나님을 믿기에(Because Thou Art God)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마태복음 9 : 27 - 34절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25
[치앙라이] 파히 마을도 조금씩 조금씩 멋이 들어 갑니다. 반 파히. 아카 마을. 오래 전부터 다니면서 느끼는 것인데, 이 조용한 마을도 조금씩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달랑 하나 있던 허름한 커피숍은 숙박 시설을 갖춘 멀티 시설로 바뀌어 가고, 또 다른 곳에 비슷한 곳이 더 생겼습니다. 허름한 식당도 이젠 제법 운치있고 먹을만 하게 나..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23
[치앙라이] 우리 동네에 나타난 캄보디아 차 뽕파밧 온천에 갔더니 못 보던 넘버를 단 SUV. 태국 전 주의 차 넘버를 찍어 왔는데 아직 두 주의 것이 수집되지 않아 이럴 땐 유심히 살펴 봅니다. 근데. 캄보디아 프놈펜 넘버네요. 참 멀리서 왔습니다. 하긴 거리로 하면 푸껫이나 저 남쪽 쏭크라에 비하면 짧죠. 하지만 국경 넘어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22
[치앙라이] ‘소평’이가 금을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하고도 아주 옛날은 아니고 조금 옛날에. 중국에 등소평이 실권자로 있던 시절입니다. 그 때 일본에는 오히라라 이름하는 대평이가 수상으로 지명이 됩니다. 중국에는 소평이, 일본에는 대평이. 이 때 한국의 한 신문 만화에 자기 이름을 중평으로 개명하..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21
[치앙라이] 2월 셋째 주일 설교 우리 마음 속에 늘 하나님의 은혜를 품고(With the Grace of God Always in Our Minds)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마가복음 5 : 1 - 4절, 6 - 8절, 10 - 13절, 17 - 20절)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18
[치앙라이] 중국 사천성 성도(청두) 직항 취항 오늘 매파루앙 공항에 친구 배웅을 갔다가 일정표를 보니 성도 직항편이 보이더군요. 해서 검색해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많이 가진 않았지만 중국 사천성은 내가 좋아하는 지역이라 은근 기분이 좋았습니다. 성도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곳이죠. 물론 성도를 끼고 있는 사천..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17
[치앙라이] 열기구 대회가 열리는 싱하 파크 오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처음 가보는 곳에 주차장을 만들고 거기서 썽태우로 대회장까지 이동시키네요. 열기구는 대기가 안정되는 아침과 저녁에 올리는데, 1인당 200밧(미확인 정보)이랍니다. 아무튼 대회 때문에 보통 때는 공개되지 않는 장소도 가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우린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