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고급 리조트 아침 식사 초대를 받아 올해 첫 날부터 외식.
그런데 집에서도 빵, 나가서도 빵.
그렇담 다른 게 뭘까요?
지금 꽃 축제가 열려 한창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르메르디앙 건너편 강변의 전시장은 안 하고 시내에서만 한다네요.
규모가 커져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랬을까요?
어쨌든 뭔가 아쉽습니다.
시내 축제가 열리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잦은 비로 꽃 상태가 많이 안 좋더군요.
특히 튤립이 확 피어버린 애들도 많고 고개를 푹 숙인 친구들도 많아서 안타깝더이다.
그래도 꽃 구경은 좋습니다.
예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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