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군대 시절, 야간 훈련이 있는 날은 그 다음 날 정비의 날이라 해서 좀 쉬고 닦고 기름치고 하며 좀 한가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베트남에서 돌아 오고 이런 기분으로 요 며칠을 지내고 있습니다.
닦고 기름치며 쉬기.
연식이 좀 되니 역시 쉬 회복이 안 됩니다.
아, 세월이여.
역시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이 말은 명언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하나.
치앙라이가 최고.
특히 요즘은 최고 중 최고.
영어로 하면 베스트 어브 베스트.
모처럼 ‘까싸롱’에 갔습니다.
투어로 온 자전거 부대가 여기에서 출발하여 치앙라이 시내까지 가더이다.
좋은 날씨에 좋은 땅.
역시 치앙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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