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괜찮은 호텔 알아 보기 요즘 호텔 순회를 했습니다. 우릴 찾아 치앙라이에 온다는 손님들 땜시.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이런 일 하지말라고 하시던데. 최선을 다해 잘 해주고 해 봐야 남는 것은 욕만 얻어 먹기라고. 그러니 어떻해요. 우리 보고 온다는데. 성수기 삼개월 일해서 일년을 먹고 산다는 치앙.. 치앙라이 볼거리 2014.11.23
[치앙라이] 골든 파인(Golden Pine) 리조트 낭래 깊숙히 자리한 리조트입니다. 주변에는 그저 논이 자리하고 있어 그윽한 벼 냄새가 바람 따라 날라 드는 곳. 몇 일 푹 쉬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리조트 이름 골든 파인은 소나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파인애플을 말합니다. 이 리조트가 있는 낭래 마을이 파인애플 주산지거든.. 치앙라이 볼거리 2014.11.23
[치앙라이] A-Star 리조트 치앙라이 시외 낭래에 있는 리조트. 참 좋습니다.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다 이런 데 안 들어 가셔도 굿입니다. 역시 돈이 좋네요. ㅎ 롯또나 맞아야 맘 놓고 이런 델 가 볼텐데, 딴 나라라서 롯또를 살 수도 없으니. 그저 구경만 맘 놓고 함니다 그려. 치앙라이 볼거리 2014.11.20
[치앙라이] 프리미어리그 경기 ; 치앙라이 대 BEC tero Sasana, 최고의 경기 이제 벌써 11월입니다. 영화 '가을의 전설'이 생각나는 11월. 이맘 때 가을은 야구도 매듭을 짓는 계절이지요. 미국 메이저 야구와 일본 프로 야구는 이미 종을 쳤구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진행형이군요. 이 동네 태국의 최고 축구 경기 프리미어 리그도 어제(11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 치앙라이 볼거리 2014.11.03
[치앙라이] 나들이 데이 - 호수의 도시 파야오(Phayao) 꿍뗀 식당 다시 1021번 도로로 나옵니다. 그러고 보니 1021번 도로는 트엉에서 시작해서 파야오로 이어져 슈퍼 하이웨이 1번과 만나면서 끝이나는군요. 하긴 반대일 수도 있겠네요. 시작은 끝일 수도 있고, 끝은 다시 시작이니까요. 1021번 도로 중간에 치앙캄(Chiang Kham)과 춘(Chun)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 치앙라이 볼거리 2014.10.25
[치앙라이] 나들이 데이 - 푸쌍(Phu Sang)국립공원 푸쌍폭포, 라오스 국경 모처럼 새우로 배를 채우는 기쁨을 누리고는 다시 길을 나섭니다. 새우로 배를 채운 게 언제였지? 다음 목표는 푸쌍(Phu Sang)국립공원 안에 있는 폭포입니다. 이른바 온천수 폭포라고 알려진. 이 푸쌍국립공원은 '파야오'주의 주도 파야오에서 동북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라오스 국.. 치앙라이 볼거리 2014.10.24
[치앙라이] 나들이 데이 - 트엉(Thoeng) 새우양식장 그리고 식당 클루어우라이 오늘은 집사람과 약속한 나들이 데이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나들이하기로 약속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나들이하는 날, 나들이 데이. 어디로 가면 잘 갔다 왔다고 소문날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치앙마이 사시는 무정님이 올린 것과 태사랑에 간단히 올라온 정보를 토대로 푸쌍(Phu Sang) 국.. 치앙라이 볼거리 2014.10.23
[치앙라이] 프리미어리그 경기 ; 치앙라이 대 TOT 치앙라이의 관문인 매파루앙 국제공항 근처에는 축구장이 하나 있습니다. 시설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축구 전용 구장이랍니다. 이 구장은 태국 북부, 동북부 통틀어 유일하게 축구 프리미어리그 팀에 속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전용 구장이지요. 태국 프로 축구 리그는 최상위.. 치앙라이 볼거리 2014.10.19
[치앙라이] 빠뜽 온천과 땃텅(Tat Thong) 폭포까지 자전거 하이킹 월요일 도이 앙캉으로 나들이 갈 때 잠깐 스치듯 지나간 온천. 매짠에서 매쌀롱 올라가는 갈림길 가는 길을 따라 대략 9km지점이었습니다. 온천의 뜨거운 김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제대로 된 온천이고 규모도 제법 되더군요. 하지만 그 날은 그렇게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궁.. 치앙라이 볼거리 2014.09.17
[치앙라이] 1박 2일 여행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3 - 반 너래(Ban Nor Lae) 도이 앙캉에서 출발을 하여 반 너래 마을까지는 또 엄청난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올라오던 길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고 또 많이 단련이 된지라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여기는 탄력을 이용할 수 있게 이른바 U자형 직선 도로라서 마치 청룡열차를 탄 것처럼 내리막.. 치앙라이 볼거리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