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미얀마 12 - 깐차나부리에서의 하루 1 월 13 일 금요일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듯한 밤이었다. 왜 그리 피곤했던지. 갑자기 동남아 스타일의 음식을 먹어서인지 배탈까지 나고. 아마 피곤하니 몸의 균형이 무너진 듯하다. 그래도 아침에 눈을 뜨니 몸도 가볍고 배의 상태도 좋아 보인다. 그러니까 부활이지 달래 부활이.. 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태국 2012 여행 2012.02.13
러브 인 미얀마 11 - 태국 깐차나부리까지 한 방에. 1 월 12 일 목요일 이제 양곤을 떠나 태국으로 향한다. 새벽부터 설쳐서 남들의 잠을 깨운 엄마는 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만고강산이다. 성질 급한 장모님은 좌불안석이고. 한 분은 너무 성질이 급하고, 다른 한 분은 너무 느려서 속이 터지고. 정말 환상적인 궁합(?)이다. 남과의 여행은 배.. 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태국 2012 여행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