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민족 가도를 따라서 간다. 제 4 편 - 노맹(老<孟力> LAOMENG) 밤에 화장실과 친하게 놀았더니, 아침에 몸이 영 무겁다. 어제 도착하자 마자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세게 틀었더니, 몸에 거부 반응이 있었던 듯. 더위 먹은 것인지. 그래도 여기 온 것이 오늘 일요일 장구경 목적이니. 슬슬 밖에 나가본다. 날이 더워서인지 일찍 부터 장이 열렸다. 우리 .. 중국 운남 2013 여행 2013.07.11
소수 민족 가도를 따라서 간다. 제 3 편 - 천상의 경치, 노맹(LAOMENG)가는 길 어제 노맹(老<孟力> LAOMENG)가는 차 시간표를 확인해 보니, 아침 7시와 11시 20분에 있기에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하여 7시 차표를 사려 했더니 7시 차는 없고, 8시 20분차만 있단다. 이게 뭔 소리인가? 시간표를 잘 살펴보니 노맹을 거쳐 노집채(老集寨)라는 동네까지 가는 버스가 8시.. 중국 운남 2013 여행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