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미얀마 국경 마을 따찔렉을 갑니다. 전 그제 집사람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오는 게임 애니팡 하트가 또 왔나 했더니 미얀마 양곤에 사는 선교사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미얀마에서 온 카톡이라. 매년 원시시대 같던 미얀마도 조금씩 변하긴 하죠. 이런 모습으로요. ㅎ 다름 아니고 강 건너 따찔렉에 온다고 놀.. 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14 여행 2014.10.31
[치앙라이] 내 친구 날린의 집을 다시 방문합니다. 오늘 내가 속해 있던 도교육청의 인사 이동이 발표되었습니다. 누가 여기서 저기로 가고 하는 것은 사실 별 관심이 없고, 이번에는 누가 명퇴 대열에 합류하는지가 내 관심사였습니다. 전에 속해 있던 학교에서는 이번에 두 명이 명퇴를 하였습니다. 나보다 연배가 높은 분들이고, 이번에.. 치앙라이 일상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