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동티벳, 자전거 그리고 로곽(炉霍) 8월 3일 수요일 그 기침약 덕분에 밤새 안녕이었습니다. 진작 약을 사 먹는 건데. 아무래도 해발 3,350m로 낮은(?) 지대인 덕도 있겠지요? 몸 컨디션은 좋지만 밤새 비가 내리고 아침이 되어도 개지가 않네요. 그래도 날이 환해졌으니 시간은 6시가 훨씬 지났을 겁니다. 짐을 정리하다 호텔 탁.. 중국 사천 2011 여행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