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하늘재 너머 문경읍까지 어제 비가 한참 쏟아 붇더니 좀 시원해졌나 봅니다. 밤에 잘 때 이불을 덮지 않고 잤더니 좀 춥더군요. 이제 정말 여름은 얼마 남지 않았나요? 그런데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얼마 안 있어 추워진다네요. 그래서 올해는 유난히 가을이 짧을거라고. 계속 좋지 않은 이.. 내 사랑 충주 이야기 201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