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동티벳, 자전거 그리고 색달(色達) 가기로 결정을 하니 신이 난 운전기사 차를 몰고 우리 앞으로 오는데 그 차가 좀 작네요. 그리고 차 안은 한 사람 여유만 있었습니다. 자전거는 뒤 트렁크에 간신히 넣고 자리에 않으니 3명이 앉을 공간에 스님 2명이 미리 앉아 있었어요. 저번에는 내 자리를 안 뺏기려고 자리에서 버텼는.. 중국 사천 2011 여행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