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민족 가도를 따라서 간다. 제 6 편 - 원양 우각채(牛角寨 NIUJIAOZHAI)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아직 논에 물만 있는 곳이 햇빛을 받아 반사를 한다. 겨울에 오면 이런 모습이 온통 눈 앞에 펼쳐진다는 말이지? 음~~~ 상상을 해보니 거창해 보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간은 지났다. 빠른 곳은 벌써 벼가 익어가고 있었다. 가을에 벼가 익어가는 계단식.. 중국 운남 2013 여행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