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갑니다 - 1 온갖 꽃들이 봄임을 알리는 시절, 바로 호시절에 봄나들이 나섰습니다. 차안에서 한겨레21을 읽는데 팍 휘~~~~일이 꽂히는 글이 있더군요 '결국 여행이란 열고 나간 문과 닫고 들어온 문 사이의 시간과 길의 사연이다. (중간 생략) 문을 열면 당신 앞에 길이 있다. 그리고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여행지 풍경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