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내려온 바다 - 하롱만 2월 24일 일요일 잘 자다가 갑자기 코고는 소리에 잠을 깬다. 옆지기가 다른 방에서 카드를 하다가 새벽녘에 들어 온 것. 그 후론 자는 둥 마는 둥 하다보니 날이 밝긴 했는데 몇 시인지 알 수가 있나? 날이 훤해 지는 것 같아 베란다에 나가 보니 가는 빗발이 날리고 있다. 날씨도 어제보다 많이 떨어져 .. 베트남 2008 여행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