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집 사람이 팔 고장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이번에 태국에서 한국에 온 이유는 피서 목적도 있지만, 집 문제와 집 사람 팔 치료가 더 컸습니다. 우리가 오자 마자 꽃샘 추위가 와서 여기는 좀 재미는 없었는데, 태국 치앙라이 지방은 요즘 선선해서 살기 괜찮았다네요. 괜히 배 아픈 거 있죠? ㅎ 아무튼 오늘은 집 사람이 미루어 두었.. 한국 2014 여행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