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욬다방 개점 구월이 오니 세월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좋든 싫든 내 곁에 있었던 아니 나보다 조금 앞서 사셨던 분들이 세상을 하직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런 느낌이 더 커집니다. 아,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오겠지 하다가 조금씩 뒷쪽의 압력으로 바다쪽으로 조금씩 밀려나 바다 속으로 떨어져 나가면.. 먹거리 2015.09.01
[치앙라이] 누가 요크(Yokh) 커피를 아시나요? 오늘은 치앙라이 시내에 거주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일찍 외출을 했습니다. 한 달전인가 그 친구가 한국에 갈 돈이 없어 상당히 궁해하기에 우리 비상금을 빌려 주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국에는 가지 않고 빌려 주었던 돈은 자기 생활비로 쓴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나보기가 .. 치앙라이 먹거리 20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