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화 '콰이강의 다리' 배경이 되었던 동네 깐차나부리에 와 있습니다.
어제 미얀마 양곤을 출발해 방콕에 도착한 뒤, ARL과 택시, 그리고 미니버스를 타고 긴 이동을 해서 시간이 멈춘 나라 태국 하고도 깐차나부리입니다.
지금은 플로이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르고 있는데 참 좋네요.
손님은 웨스턴 일색입니다.
조그만 풀장에서는 꼬마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고요.
우리 두 노친네들은 방금 과일 시장에서 사온 망고와 망고스틴에 취해 만족 50%입니다.
여기서 일요일에 방콕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인터넷이 팡팡 터지니 너무나 좋군요.
그야말로 천국입니다.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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