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만 하면 울컥 눈물이 나는 세월호 아이들.
그 진한 아픔이 있었던 한 해가 저뭄니다.
하긴 한국은 벌써 어두워졌겠네요.
상식이 몰상식에게 자리를 내어준 나라.
다시 세우려면 또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뤄야 할까요.
암튼 내일이면 다른 해가 됩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가슴에 자식을 품은 분들을 위해 꽃 한송이 바치겠습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없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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