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레 그 넓은 땅 언저리에서 <15시간 걸려 도착한 만들레 - 어휴 !! 이 방면 기록 갱신, 그러나 곧 깨진다> 그럭저럭 양곤에서의 VIP여행을 마치고 우리들만의 여행을 나선다. 미리 예약해 둔 만들레 버스를 타기 위해 Aung Mingalar 버스터미널로 가서 긴 여행을 시작하는데... <버스 터미널 안 대기소의 잡상인들(?)> 버스를 기다.. 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04 여행 2005.06.14
싸다 싸다 정말 싸다 양곤에서 <미얀마 침례회 본부 건물> 양곤에서의 첫날이 밝았다. 우리나라보다 2시간 반이 빠른 탓에 일찍 눈이 떠져 침대에 누어 바스락거리다가 어두움이 가시는 시간에 커텐을 걷고 밖을 내다보니 와 ! 열대 나라에 온 실감이 난다. 정원 가득히 열대 나무들과 넓게 펼쳐진 호수 그리고 맑은 하늘을 장식.. 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04 여행 2005.06.13
어둠의 도시 양곤까지 <인야 호텔 로비 벽에 있는 석고 장식과 그 옆의 고가구들> 미얀마 여행기에 앞서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움을 준 분들과 그 분들의 홈페이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찰스님의 여행공간(http://charles.x-y.net/)은 나를 라오스와 캄보디아 그리고 태국을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었고, 같은 교사로 배.. 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04 여행 2005.06.10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지난 해 2004년 7월 27일 미얀마에 입국하여 예정보다 좀 빠르게 8월 10일 미얀마를 나와 태국을 거쳐 17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기에서 읽기로 미얀마 여행은 예정보다 짧아지면 짧아졌지 길어지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미얀마라고 했는데 나도 거기에 일조를 한 셈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04 여행 200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