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희미한 기억 속의 그림자를 찾아서. 연도를 표시하던 숫자가 1에서 2로 바뀌면서 Y2K 새 천년이 시작되던 해 2,000년하고도 1월 4일. 그 당시 중학생과 초등학생이었던 아들 두 명을 데리고 그야말로 배낭 여행에 나섰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는 그때 30대 후반이었네요. 그전에는 일본을 좋아 했었는데 잘 아시다시피 일본.. 치앙라이 볼거리 20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