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젊음이 넘치는 매파루앙(Mae Fah Ruang) 대학교 역시 젊음이 좋습니다. 집사람이 매파루앙 대학교에서 대학생에게 태국어 개인 교습을 받는데, 오늘은 몸 컨디션 상 골프 연습장은 생략하고 동행을 했습니다. 집사람은 교습 장소인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나는 바로 옆 대학 구내 식당에 앉아서 지나가는 학생들 구경을 했는데, 한 시.. 치앙라이 할거리 2014.09.25
[치앙라이] 매 파 루앙 대학교 의과대학 한방 클리닉에 한국인 명의가 계십니다. 매 파 루앙 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에는 한방(중국) 클리닉이 있습니다. 대체 의학이라고도 하고 한방 클리닉이라고도 하는 모양인데, 여기에는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회균 교수님이 계신답니다. 명의로 소문이 나서 여기저기 환자들이 몰려 오는 통에 너무 바쁘시다네요. 치앙라이에 .. 치앙라이 일상 2014.06.25
[치앙라이] 매 파 루앙 대학교 부설 중국 어언 문화 센터 매 파 루앙 대학교 안에 있는 중국 어언 문화 센터를 소개합니다. 치앙라이에서 매싸이 도로 태국 국도 1번을 따라서 달리면 매짠 못가 오른쪽으로 매 파 루앙 대학교에 들어가는 길을 만납니다. 여기서 가로수가 우거진 길을 따라 1 km 정도 들어가면 주차증을 받을 수 있는 경비 초소가 .. 치앙라이 일상 2014.02.19
[치앙라이]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의 꿈이 새 구장에서 펼쳐진다. 도시락은 따뜻할 때보다 식었을 때 맛이 있어야 한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나온 말인데, 따뜻할 때도 식었을 때도 맛이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음식은 따뜻할 때가 더 맛있기는 하죠. 그런 면에서 사랑도 마찬가지고요. 사랑이 불 붙었을 때 보다 더 강렬한 것이 .. 치앙라이 일상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