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양삭(陽朔)에서의 마지막 날, 뜻 밖의 장소에서 이런 경치를 만나다. 날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밤에 창문을 열고 잤는데 춥기까지 하네요. 이제 열대야 같은 것은 내년이나 가야 만날 수 있다더군요. 좋은 시절입니다. 세상일도 좋은 일만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좋은 이야기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유명 가수 부자처럼 삭막한 이야기가 아니라요. ................ 오.. 중국 광서 2010 여행 2010.09.08
15. 한 방에 양삭(陽朔)으로 무대를 옮기다. 독자의 권유에 의해 사진 설명을 아래로 옮깁니다. 그게 낫나요? 이제 그리운 귀주는 이별이네요. 오늘부터 무대를 廣西 壯족 자치구로 옮깁니다. 이 동네 여행기는 넘쳐나지만 그래도 새로운 면이 있으려니 하고 그냥 계속 갈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2010년 8월 10일 화요.. 중국 광서 2010 여행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