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무디따 B동 옥상의 풍경이다.
원래는 방들이 있어야 하지만 건폐율에 걸려서 폐기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안전 장치라고 해 봐야 낡은 모기장이 전부.
떨어지면 그대로 하늘 정원에서 하늘 나라로 간다.
그래도 좁고 어두운 방을 벗어나 이곳에 오면 몸과 마음이 편해 진다.
전망이야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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