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13 여행

고전 중입니다.

정안군 2013. 12. 3. 13:49
집사람과 같은 증상으로 며칠 째 고전 중이다.
나보다 증상이 심햇던 집사람은 빋토리아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병원비는 우리 돈 10 만원 정도 들었다.
나도 두유 먹고 두드러기가 나서 전 날 치료를 받앗고.

온 몸에 열 꽃이 피어 볼 만한데 언제나 회복이 되려나?
그래도 다행인 것이 그나마 조금씩 나아 진다는 거.

참,  길지 않은 미얀마 생활 탈도 많고 사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