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싼티부리 골프장 클럽 하우스 유리창에 비친 골프장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유리는 현재, 그 유리에 비친 모습은 과거, 보이지는 않지만 유리창 너머는 미래의 모습 같아서 올해 마지막 블로그를 장식하는 사진으로 골랐습니다.
예쁘죠?
이제 미리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마지막으로 올해 2015년 을미년과 내년 2016년 병신년을 가지고 말장난 한 번 해 봅니다.
그냥 웃자고 한 단순 말장난이니 큰 의미는 두지 마시고.
의미 두실 사람은 이 이하는 읽지 마세요.
2015년 을미년
(나라 백성)을 (들었다 놨다 한 )미(친)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은 해)
2016년 병신년
병신(같은)년 (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을 해)
을미년이나 병신년이나 똑 같이 우주를 감싸는 기운이 아주 좋게 느껴지는군요. 쩝.
나쁜 일만 있기는 애초에 글렀나 보죠?
어쨌든 주어는 없으니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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