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갔다 와서 생긴 일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일이 바로 이것이랍니다.
집에서 5분이면 되는 거리라서 간단히 이동해 부담 없이 놀곤 했는데 그만.
뭔 일이래유?
이리 저리 흩어진 단골(?)을 매콕이나 공군 골프장에서 만나곤 하는데, 그들에게 이유를 물어 봐도 모른다고.
언제 다시 여는 것인지 다시 열기는 하는 것인지.
태국말이 서투르니 알기 어렵습니다.
해서 직접 가 앞에 걸어 논 걸개를 찍어 와 무슨 일로 문을 닫았는지 직접 알아 보기로 합니다.
번역기를 이용해 찾아 보니 임대 계약이 종료된 듯 하네여.
임대하여 운영할 사람을 찾는다고.
손님이 북적거리던 곳도 아니고 풀 관리가 쉽지 않아 보이니 과연 업자가 등장할까요?
혹 관심 있는 분은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에는 한국에서 팀들이 많이 와서 괜찮을 듯 한데, 다른 계절이 문제가 될 듯 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좋은 놀이 터가 없어져 대략 25분이나 30분이 걸리는 매콕이나 공군 연습장으로 다닙니다.
귀찮기는 하군요. ㅠㅠ
'골프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해피시티는 지금 (0) | 2016.06.29 |
---|---|
[치앙라이] 요즘 공군 골프장은 (0) | 2016.06.27 |
[치앙라이] 싼티부리 골프장 비시즌 시작 (0) | 2016.03.08 |
[치앙라이] 해피시티의 기적 (0) | 2016.03.06 |
[치앙라이] 싼티부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씽하 마스터스. (0) | 201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