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치앙라이] 금과 은 나 없어도.

정안군 2017. 1. 3. 21:02

 

 

금과 은 나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땅콩을 받아 먹으라.

 

이렇게 원숭이와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의 여정.

왓 탐 쁠라(라고 쓰고 몽키 템플이라 읽음)에서 원숭이 밥 주기 - 도이뚱 왕비 정원 - 도이 창 뭅(태국 미얀마 국경) - 미얀마 초소(불법 월경) - 파히 커피숍 - 매싸이 태국 최북단 - 골든 트라이앵글.

 

오늘도 만만치 않은 거리를 돌았습니다.

도이 창 뭅 정상이 안개에 덮혀서 시계가 좋지 않은 점이 쫌...

 

하지만 다 좋을 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