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구조에 나섰던 사람들과 그 활동을 기리는 대형 그림판이 그려지고 있네요.
아이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헌신한 사람들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일 큰 얼굴이 이번에 순직한 전 해군 대원.
소령으로 승진되었어요.
언제까지는 모르지만 태국 전역에서 한 동안 볼 그림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 후 곧 퇴원한다 합니다.
코치와 무국적자 아이 2명은 원칙대로 한다고 태국 정부에서는 떠들어대지만 국적을 받을 것 같아요.
아이들 주변을 탐색하는 보도는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하니 서서히 사람들 기억에서 지워질 듯요.
그래도 지구촌 사람들이 합심해서 아이들을 구한 기억은 영원히 훈담으로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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