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과 음악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자(Wotship God with Hymns and Music)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시편 7 : 17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주께서 우리 모두를 2019년의 후반기로 인도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달은 음악을 귀히 여기는 달로 정하였는데, 음악과 노래는 주께 예배드리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아야 합니다.
음악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예술의 형태입니다.
음악은 좋은 점이 아주 많은데, 감정적인 만족감을 주고,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며, 창의력을 이끌어 내고, 여러 감정을 불러 오고, 영혼을 단련시킵니다.
음악은 안정, 침착함 그리고 위안을 줍니다.
우리를 안정되고 위엄 있게 그리고 환상과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프고 외롭고 소외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음악은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예를 들면 전쟁, 싸움이나 경기장에서 입니다.
음악은 고대로부터 하나님을 경배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출애굽기 15 : 1 - 2절에 따르면, 최초로 하나님께 노래로 찬양을 드린 사람들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하나님께 예배드림은 여러 다른 단계가 있고, 예배자들은 다른 이유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찬송가는 여러 항목에 속해서, 각각의 예배자들은 그들의 내적 감정이나 태도를 하나님께 완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찬송은 네 항목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찬양의 찬송(‘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같은 주를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간구의 찬송(죄를 뉘우치고, 잘못을 고백하며, 주를 믿고 그의 능력과 위로를 따르며, 주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의 인도를 따르는), 신념의 찬송(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의 믿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도록 하셨는지를 상기하는), 헌신과 응답의 찬송(하나님의 명령과 지시에 응답하고 헌신함으로 그를 섬김을 표시하는)입니다.
왜 우리는 주를 찬양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를 찬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시편 150 : 1절에는 ‘할렐루야(주를 찬양하여라)라 선언합니다.
사실, 하나님을 찬양함을 통하여 그와 우리의 올바른 관계가 재성립되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를 찬양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는 우리는 그의 은혜 안에서 성숙해질 수 없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영이 다시 활력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면 우리는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찰 수 있습니다.
찬송가를 부르면 우리 영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내면으로부터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우리 중 많은 분들이 그러한 놀라움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어떤 이유든 근심과 번민 가운데 있을 때 ‘Amazing Grace(어메이징 그레이스)’,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죄 짐 맡은 우리 구주)’ 같은 찬송가를 부르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문제를 이길 힘이 생기게 됩니다.
정규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함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우리 삶에 들어 오고 마음 속에서 강하게 자람을 뜻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지어졌습니다.
베드로전서 2 : 9절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으로 그를 찬양하기 위해 선택되었음을 확증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아름답지만 정제된 방법으로 이 사실을 설명합니다.
(이사야 43 :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찬양함은 주를 예배하는 본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양을 신령과 진정으로 해야만 합니다.
우리 영혼은 삶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두도록 집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을 경험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
절망을 넘는 승리
평화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힘.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와 죄와 슬픔과 삶의 위기에서 구원해 주심을 생각나게 하는 찬송가가 있어야 합니다.
주께 드리는 우리의 희생의 부분으로써 이 찬송들을 부릅시다.
마음에 전해 오는 찬양은 진정하게 하나님을 아는 열매이니 찬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하나님과 일상 경험을 나누고, 우리 마음의 밑바닥에서 부터 주께 영광을 돌리며 그의 끝없는 은혜와 위대함을 찬양합시다.
에배소서 5 : 19절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아멘.
뱀발)
오늘은 7월 첫 주라서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찬송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가 배경 음악이었습니다.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라차팟 도서관 휴일 안내 (0) | 2019.07.12 |
---|---|
[치앙라이] 바람의 언덕 추이퐁(chouifong) (0) | 2019.07.08 |
[치앙라이] 탐 루엉의 현재 상황 (0) | 2019.07.06 |
[치앙라이] 상하이 샤오롱바오 in 매싸이 (0) | 2019.07.05 |
[치앙라이] 기적의 오일 다우 잉카 (0) | 2019.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