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0 살이

[충주] 월악산 아래 마을 한수의 봄

정안군 2020. 4. 8. 17:23

 

 

 

 

이미 따뜻한 아래 마을은 꽃비가 날리고 있지만 산골 마을 한수는 벚꽃이 한창이었다.

하지만 사람 구경하기는 어려운.

 

언제 올랐던가 기억도 가물 가물한 월악산 정상인 영봉이 바라다 보이는 한수면사무소 앞.

봄날이 가고 있었다.

 

벚꽃이 왕창 떨어질 다음 주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는 미통닭(당)도 같은 신세가 되길.

이번 코로나 사태로 우리나라 국격이 엄청나게 올랐는데 이를 부정하는 집단은 미통(당)과 왜놈들 밖에 없다는.

아무튼 이번 선거는 토착 왜구 박멸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기독교 망신을 맡아 하는 자칭 목사가 주도하는 기독통일 뭐시기 당도 훠이 물렀거라.

 

한수는 소속은 제천시이지만 충주 쪽이 생활권인 접경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