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6.12.28. - 1997.1.1.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야말로 입출국 도장 찍기 패키지 투어 여행.
처음 해외여행이자 온 가족이 함께 해서 뜻 깊었지만, 어떻게 여행을 하면 부부 관계가 깨질 수 있는지 경험한 여행.
2. 1997.8.3. - 1997.8.30.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스위스 융프라우
토목과 교사 연수에 충북 대표 선수로 참가.
처음 세상의 넓음과 일본의 파워를 몸으로 체험하다.
우리가 얼마나 개인을 무시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경험함.
3. 1998.8.21. - 1998.8.26. 일본 하기, 후쿠오카
독일 연수 때 남은 마르크가 IMF 영향으로 가격이 뛰어 거저하다시피 한 여행.
독일에서 느낀 일본 파워를 실제 알고 싶어서, 부산에서 페리를 타고 두 아들과 함께 가서 이등박문의 고향과 후쿠오카를 보고 돌아 옴.
물가고로 인한 정신적인 허기.
4. 1999.1.16. - 1999.1.20. 일본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
단양 모임을 주선하여 페리와 서일본 레일패스로 다녀 옴.
일본 여행은 최소한 볼거리는 부족하지 않음.
5. 1999.7.31. - 1999.8.3. 일본 도쿄일대
온 가족이 함께 한 패키지여행.
야스쿠니진자와 도쿄 에도 성터를 보기 위해 혼자 나섰다가 집사람의 눈총을 받음.
6. 2000.1.4. - 2000.1.26.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엄청난 물가고로 더 이상의 일본은 포기하고 ‘세계로 가는 기차’에서 비행기표를 공동 구매하여 두 아들과 함께 다녀 온 본격적인 장시간 배낭여행.
욕심은 몸이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함.
7. 2000.7.28. - 2000.8.2. 미국 하와이
패키지와 하루 자유 여행.
와이키키의 과대포장과 미국의 파워 그리고 최초로 시도한 랜트카의 추억.
8. 2000.12.31. - 2001.1.18. 중국 운남성
라오스 여행할 때 본 몽족의 고향에 가고 싶어 간 곳.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여행지.
Y2K를 비행기에서 안에서 경험.
박상철님과 대리 문사장님과의 추억.
9. 2001.8.7. - 2001.8.22. 중국 사천성 구채구, 황룡, 북경, 천진
교회 아이들을 인솔한 대규모 여행단(?) 인솔.
송판에서 한 친구가 여권을 분실해서 31시간 기차 여행으로 북경 방문.
이 사장 도움으로 천진에서 비자 받아 귀국.
10. 2003.1.8. - 2003.1.23. 인도네시아 자바
갑자기 인도네시아가 끌려 간 자바 섬.
론리플래닛의 위력과 책 안의 옥의 티 찾기 경험.
11. 2004.7.27. - 2004.8.17. 미얀마 태국 치앙마이
집사람과 같이 선교지 방문 겸해 미얀마를 방문하고 태국 치앙마이로 가서 후배 가족과 보냄.
12. 2005.1.1. - 2005.1.5. 중국 상해, 항주, 소주
단양 모임과 함께 한 중국 패키지여행.
같이 다니는 재미 말고는 뭐 그저 그런..
13. 2005.1.10. - 2005.2.15 태국 치앙마이
대한항공 전세기를 접선해서 치앙마이로 직접 날라 감.
치앙라이 루암밋 라후 어린이 센터에서 봉사 활동.
치앙마이에서 후배 가족과 휴식.
14. 2005.8.7. - 2005.8.18. 미얀마, 태국 치앙라이
미얀마 선교지 방문과 치앙라이 루암밋 센터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무까따 파티.
15. 2007.1.8. - 2007. 2.2 네팔 태국
네팔 안나푸르나 하프 트레킹 후 태국에서 휴식.
16. 2007.9.22. - 2007.9.26. 대만 카오슝 일대
추석 연휴를 이용한 깜짝 이벤트.
17. 2008.2.22 - 2008.2.26. 베트남 하노이 일대
단양 모임과 함께 한 패키지여행
18. 2009.7.27. - 2009.8.15.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아들이 일하던 말레이시아 방문을 겸해, 태국 크라비와 인도네시아 파당 일대 여행.
에어 아시아와 친해지다.
장모님에게 최고의 사위가 되다.
19. 2009.12.25. - 2010.2.1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아들과 집사람이 일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다시 방문.
홀아비 생활 한 달 반 후라서 몹시 반가웠던 여행.
다시 방문한 끄라비와 메단 또바의 추억.
또 가고 싶은 곳.
20. 2010.7.28. - 2010.8.18. 중국 귀주성
비행기 값이 싸서 별 생각없이 구입하고 노선을 정함.
중국 광주로 입, 출국.
귀주 변두리 여행.
집사람 중국에 필이 꽂히다.
21. 2011.7.19. - 2011.8.11. 중국 청해성, 사천성, 산동성
자전차로 시작한 여행
중국 청도로 입, 출국.
10년만에 사천성 성도에 들어갔으나 머문 시간은 불과 3시간여.
태산이 별 볼 일이 없는 산이라는 것을 몸으로 깨닫다.
22. 2012.1.02. - 2012.1.16. 미얀마, 태국
남방항공으로 중국 광주거쳐 태국까지.
에어아시아로 미얀마 양곤으로.
어머니, 장모님 그리고 집사람과 동행.
다시 에어아시아로 태국 방콕, 깐차나부리
남방항공으로 중국 광주거쳐 인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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