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9마일 쯤에 미얀마 골프 클럽이 있다.
1947년도에 개장한 곳으로 꽤 오래된 곳인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콜럽 하우스인데 여러가지로 좀 엉성하다.
여기서 음료수도 마시고 하는 모양인데, 우리나라 콜프장에 비하면 정말 허름한 곳.
잔디 사정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가끔씩 골프하는 미얀마 사람도 보였는데, 폼이 영.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폼이 좋은 듯.
아무튼 이곳에서 나도 골프칠 일이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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