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맛집 더 샐러드 하우스(The Salad House)

 

 

토요시장이 열리는 거리에 있는 조용한 식당입니다.

이 집은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괜찮은데, 사실 특별한 맛은 아니고 가격과 위치가 좋습니다.

토요 마켓에 손님을 데리고 갔을 때 구경하라고 하고 조용히 식당 안에서 인터넷을 즐기며 간단히 식사로 하면 좋지요.

 

가격은 90밧입니다.

실재 돼지고기인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내용은 좀 빈약하지요.

하지만 그 가격에 대단한 것을 기대했다면 좀 심한거죠. ㅎ

 

에어컨이 빵빵하게 터지는 실내 소파에서 밖을 내다 보며 시간을 즐기기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그 맞은편 스타앤더스트는 실외라서 모기가 요란한데 여기는 그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암튼 결론은 이 식당은 토요 시장을 이용할 때 들리면 좋다는 것, 이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