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덜덜한 가격으로 보나 시설과 서비스로 봐도 치앙라이 최상급 호텔이 이 르메르디앙입니다.
콕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위치를 잘 살려 정원 배치를 정말 아름답게 했습니다.
이렇게 호텔 소개를 하지만 우리 부부는 한번도 자 본적은 없어요.
이번에 손님들 잠자리를 그곳에 마련해 주었지요.
비싸더라도 좋은 호텔을 잡아 주면 불평이 안 나온다는 지인들의 경험을 살려 정말 그렇게 해 주었더니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이런 호텔에서 처음 자 본다는 분들부터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많이 많이 받았답니다.
지금이 최성수기라서 이곳 물가로는 후덜덜이지만 비수기에는 싼 가격으로 프로모션이 나온다고 하니 그 때 우리 부부도 한번 잘 수 있을까요?
그렇게 기대하며 살아야지요. ㅎ
정원도 이쁘지만 식당도 많이 예쁩니다.
점심과 저녁 부폐가 있다는군요.
아침을 드셔본 분들 이야기로는 빵 종류가 많고 다양하며 과일도 많이 준데요.
점심은 270밧, 저녁은 800밧이라고.
흐, 가격이 점심은 좀 낫지만 저녁은 후덜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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