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한자로는 화원.
일본어로는 하나조노.
태국어로는 쑤언덕.
시내에서 싱하 파크 가는 1211번 도로 호숫가 조그만 커피숍 이름입니다.
팔라 교회에 다녀 오다가 잠깐 들러 커피 한 잔.
물론 나는 커피를 안 먹으니 녹차 한 잔.
솔직히 호수는 멋있는 편은 아니지만 대칭을 이룬 멋진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찍어서 보니 이거야 황소 뒷걸음 치다 쥐새끼 잡은 셈이군요.
이쁜 꽃도 있어서 같이 사진에 담습니다.
사진을 찍는 내 모습이 그림자로 남아 그것도 찰칵.
재미있는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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