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꾸물꾸물.
하루 종일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비가 오는 우중충한 분위기는 추이퐁의 장점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으니, 이렇게 마음을 먹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왔는데 날이 맑으면 좋으련만.
찻잎으로 만든 케익은 여전히 예쁘고 맛이 있었어요.
바람 부는 언덕, 추이퐁.
오늘은 바람은 없고 잔뜩 흐린 하늘만 가득.
며칠째 날이 계속 흐립니다.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삶의 노래 (0) | 2017.07.02 |
---|---|
오늘은 소중한 이의 생일입니다 (0) | 2017.07.01 |
[치앙라이] 비 내리는 싱하 파크 (0) | 2017.06.29 |
나는 황재균이 좋다 (0) | 2017.06.28 |
[치앙라이]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0) | 2017.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