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치앙라이] 맛집 @waterside

정안군 2018. 5. 17. 10:31

 

 

꼭강변에 숨은 듯 자리한 워터싸이드 레스토랑은 분위기 좋은 곳.

레스토랑만이 아니고 와인 바도 겸하고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waterside만 치면 위치가 나오는데, 좀 외진 곳에 있어 차량편이 없으면 찾아 가기 힘들겠네요.

 

요즘은 태국 음식에 별로 흥미가 없어, 거의 가보질 않는데 모처럼 가 본 곳이 대박이었습니다.

@waterside.

태국어로는 차이남.

결국은 물가라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가 보면 확실히 알게 됩니다.

 

요리사.

아, 요리사라 하면 안 되갔구나.

chef.

쉐프가 꽤 솜씨가 있다는 전설이 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고 해서리.

강추합니다.

자리에 앉아 있노라면 내리는 비행기에 오르는 비행기가 공항이 멀지 않음을 증명하죠.

비행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래저래 좋은 장소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추천해 주고 기쁨을 준 후배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