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길을 주께 맡기라(Commit your way to the Lord มอบทางของท่านไว้กับพระเจ้า)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시편 37 : 1 - 7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길 빕니다.
좋은 때나 나쁠 때나 늘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엿새 동안 우리는 여러 문제나 힘든 일과 무거운 짐에 당면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오늘 우리는 영적 자양분과 방향을 받으려 하나님 앞에 나아 왔는데 이는 일생 생활을 지속할 에너지를 줄 것입니다.
하나님께 우리 삶을 드리게 되면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모든 것 즉, 우리 몬, 영혼, 정신, 생각, 부, 능력 등을 맡긴 것이 분명해 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잊지 않으시니 우리도 그에게서 벗어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주 안에서 우리는 혼자 걷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삶 가운데 여러 문제를 만나면 우리는 그런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혼자 다루도록 하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보다 좋은 길을 준비하셨고 그런 문제를 통하여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네 길을 주께 맡기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으나 우리는 그 자유를 그에게서 벋어나는 데 사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남용하면 하나님이 슬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길을 주께 맡기고 성서의 많은 사람처럼 그렇게 하라고 친척이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중요합니다.
겸손히 주를 섬겨라.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복종의 최고의 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평범한 여자에게 태어나 평범한 목수에 의해 자란 예수는 죄인과 함께 사셨고 인류를 속죄하려 하신 하나님의 미션을 이행하셨습니다.
죄가 없으셨으나 가장 혹독한 벌인 십자가 형을 받으셨습니다.
그래도 예수는 겸손하게 아버지께 복종했습니다.
예수의 겸손은 우리가 지위나 권력이나 위치에 집착하지 말고 따라야 할 예입니다.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받았을 때조차 그 자신 겸손했고 아버지께 복종했습니다.
때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잘못 사용해 그에게 복종하기를 거부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이보다 낫다고 생각함으로 자신에게 겸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전서 5 : 5절은 겸손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순종에 대하여 성서는 말합니다(벧전 1 :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겸손과 순종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기본 특성입니다.
이런 속성이 우리가 함께 사랑과 조화로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길을 인도하게 하자.
삶 가운데 우리는 다양한 문제와 부딪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경 중에 우리는 누구로부터 인도 받기를 원하는 가입니다.
골라앗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협했을 때, 사울 왕과 그의 군사들은 겁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골리앗을 극복할 수 없는 문제로 보았고 하나님을 바라 보지 않았습니다.
한편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했고 그가 골리앗과 싸울 때 하나님이 그를 인도하도록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며(삼상 17 : 15) 앞에 놓인 문제를 하나님이 다루게 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의 승리는 그를 무명인에서 위대한 왕으로 바꾸었습니다.
기쁘거나 고난 중에 있거나 언제든지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갈 바를 하나님께 요청했습니다.
삶 가운데 우리는 수 많은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포기한 사울 왕과 같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과 그의 능력을 믿은 다윗과 같이 되시겠습니까?
주의 방법을 믿으십시오.
문제를 만날 때,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과 지식으로 우리를 인도하게 합시다.
진지하게 성서를 읽음으로 하나님의 방법과 의지를 찾고 그가 우리를 인도하게 합시다.
우리 삶을 하나님 섬기기에 바치자.
하나님의 종된 자의 최고 예는 사도 바울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 바울(당시 사울)은 초기 크리스천들을 박해했습니다.
회심했을 때, 그는 가는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존경받았고 칭송 받았고 박해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을 섬기려는 그의 의무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은 바울을 초기 교회를 세울 때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성령에 감동된 바울은 사도행전 20 : 24절에서처럼 초기 크리스천들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해 수 많은 편지들을 썼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우리는 단지 일요일들과 교회에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삶, 말이나 일을 통해 복음을 나누며 매일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 길을 주께 맡기는 것은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우리 전 삶을 드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주인이시니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그에게 복종하며 그가 우리를 인도해 주시길 바래야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이들과도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 주의 말씀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 37 : 5)
뱀발)
오늘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행사가 있었음에도 예배 시간이 1시간 10분.
참으로 엄청난 날이었습니다.
역시 설교는 짧으면 짦을수록 은혜가 된다는 진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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