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치앙라이에 공항 버스가 생겼습니다.
콘쏭 마이를 출발하여 센트랄(쎈탄) - 콘쏭 까우(시내 터미널) - 나이트 바자 - 경찰서 - 오거리 - 공항, 이런 노선을 다닌다 하네요.
시내 버스 성격도 있나 봅니다.
숙소는 나이트 바자 있는 곳에 많으니 시내 숙소가 필요한 사람은 꼭 공항에 가시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 버스라 하여 공항에 안 가도 누가 잡아 가지 않습니다.
배차 간격은 대략 30 ~ 40분 간격.
콘쏭 마이에서 콘쏭 까우를 다니던 썽태우는 없어졌네요.
썽태우가 있던 자리에 버스가 서 있습니다.
썽태우 기사가 버스 기사가 되었나?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 40분까지 운행을 하니 방콕이나 기타 다른 도시에서 새벽이나 밤 늦게 콘쏭 마이애 도착해도 일단 시내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전에는 암껏도 없어 시내 나오려면 고생길이었는데.
뭔가 조금씩 나아지는 치앙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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