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월 첫째 주일 예배

 

 

 

고넬료같은 성도가 되십시오.

 

설교자 : 일산성결교회 담임 곽장준 목사

 

사도행전 10 : 1 - 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뱀발)

 

이번 주일은 일산성결교회에 나갔습니다.

가정의 달 첫 주로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을 같이 드린다네요.

 

또 헌아식이 있어 손녀가 그 행사에 참여합니다.

전에 내가 관계 없을 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역시 내가 관계가 되니 아주 중요한 날이 됩니다.

쌍둥이 지호, 지우는 당연 참석 대상이고 부모와 외가 친가 조부모가 모두 참여해 헌아식을 지켜 보았습니다.

예쁜 우리 아가들.

 

이번은 우는 아이가 한 명도 없네요.

 

우리 아가들, 키가 자라매 지식도 자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혜도 자라길 바랍니다.

모든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 사랑입니다.

 

설교에 나오는 고넬료는 유명 인사라서 내용은 생략.

그냥 그와 같은 삶을 사시라.